
[리더 인터뷰] 인지를 설계하는 브랜드팀 브랜드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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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스윗 브랜드팀 브랜드 파트는 단순히 예쁜 디자인을 만드는 조직이 아니에요!
패키지 디자인부터 브랜드 콘텐츠까지, 소비자가 라라스윗을 어떻게 인지하고 기억하게 될지 브랜드 전반의 경험을 설계하는 팀입니다.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구조를 통해 브랜드를 만들고,
소비자가 어떤 순간에 라라스윗을 떠올리게 될지 인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라라스윗 브랜드팀이 어떤 기준으로 브랜딩을 정의하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게 되는지를 담았어요. 😊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드파트를 리딩하고있는 디자이너 김정서라고 합니다. 😊
Q. 라라스윗 이전에는 어떤 일들을 해오셨는지 궁금해요! 라라스윗은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정말 공통점이 별로 없는 회사들을 다녔어요.
민음사의 책 디자이너로 시작해, 한때 국민 브랜드였던 미샤의 VMD 디자인 직무를 경험했고, IT플랫폼인 화해에서는 BX 디자인을 했어요.
저는 주니어일 때부터 책 한 권을 잘 디자인하면 민음사가 50년 살아남는데 영향이 갈까? 미샤 매장에서 어떤 걸 느끼면 사람들이 미샤를 사랑하게 되지? 등등 아무도 요구하지 않은 고민을 하곤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단순히 예쁘다를 넘어서 소비자가 목격한 어떤 것이 결국 브랜드를 사랑하게 만드는지를 알아내고 싶었던 것 같아요.
특히 그 중에서 라라스윗을 합류하게 된 계기는 리더가 되어야했기 때문이에요.
브랜딩으로 인해서 브랜드가 시장에서 살아남는 경험을 만들어내고싶은데 당시에 저에게 필요한 것이 리딩의 역할이었어요.
라라스윗은 역량과 성장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리더의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였기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합류하게 되었어요.
Q. 라라스윗의 브랜드팀은 어떻게 구성되어있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브랜드팀이라는 조직 안에 브랜드 파트와 콘텐츠 파트가 나누어져있어요.
저희 브랜드 파트는 ‘인지’를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이에요.
광고를 하지 않아도, 더 이상 모객을 하지 않아도 10년씩 100년씩 사랑받는 브랜드의 중심에는 ‘인지’라는 원리가 숨어 있어요.
저희 파트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같은 저당 브랜드, 건강 디저트 브랜드가 쏟아져 나와도
저당하면 라라스윗만이 생각나는 소비자 인지 메커니즘을 단단히 만들어 가는거에요.
저희는 디자인과 브랜딩을 통해서 대체불가능한 인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낼거고,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Q. 인지의 연결고리라니!! 멋지네요! 그럼 현재 라라스윗의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 영역은 어떤 것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 영역은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드 컨텐츠 영역이예요.
라라스윗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몸집을 늘리고 있어요.
패키지 디자인은 자칫하면 톤앤무드가 깨지는 시각적 문제 뿐만 아니라 SKU 구분이 되지 않아 혼란을 주거나, 판매에 필요한 영업적 목적을 놓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패밀리룩의 구조를 체계화하는데 가장 큰 리소스를 쓰고있죠.
브랜드 컨텐츠 영역은 자사몰과 인스타그램과 같은 온드 채널을 말하는데, 이 접점들은 가장 핵심 접점인 패키지에 신경을 쓰는 과정에서 오랫동안 MVP모델 만으로 운영해왔어요.
그래서 소비자와 팬이 늘어나는 이 시점에 저당 1등 브랜드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라라스윗이 현 시점에서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데 가장 큰 미션이 바로 이 채널들에 새로운 목표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Q. 일반적인 브랜드 콘텐츠 디자이너 포지션과 비교했을 때, 라라스윗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누군가가 브랜드파트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냐고 물으면 구조로 목표를 달성하는 조직이라고 말해요.
포지션을 떠나서 저와 함께 브랜드파트에서 일하는 모든 디자이너들은 낱개의 디자인을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구조를 통해 브랜드 전체의 수준이 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해요.
소비자가 어떤 것을 목격해서 라라스윗을 어떻게 기억할 건지 설정하고, 그것을 반복 생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을 함께 하게 될 거예요.
브랜드 전체를 바라보는 거시적인 관점이 다른 조직보다 강하고 그게 바로 라라스윗만의 차별점이예요.
Q. 그럼, 라라스윗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실제 손에 잡히는 성과를 낸다는 점이예요.
라라스윗 이전에 다양한 회사를 다녔지만, 디자이너의 목표와 성과는 모호한 경우들이 많았고 그래서 경영진들도 디자이너의 성과를 판단하기 매우 어려워했어요.
자연스럽게 숫자 기반으로 일하고, 실제 그 숫자로 성과를 매기는 조직들과 다르게, 브랜드 디자인은 너무 정성적인 영역이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희는 인지를 목표로 일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를 수치화하면 된다고 생각했고 경영진분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소비자 설문, 검색량, 내부 판단 지표 등의 합의 가능한 결과들을 설정하게 됐어요.
느낌적인 느낌으로 예쁜 디자인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지표를 참고하며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갈 수 있고, 그것을 회사와 함께 정당한 성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디자이너이자 한 명의 사회구성원으로써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Q. 라라스윗에서는 좋은 브랜딩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나요?
좋은 브랜딩의 조건은 너무 많은 것 같은데요!
일단 일관된 무드여야하고, 아름다워야하고.. 하지만 우리 조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인지’예요. 소비자가 오랫동안 기억하는 브랜드는 오랫동안 살아남아요.
아름다움도 일관성도 모두 기억을 지속하려는 노력 중 하나일 뿐이죠.
어떤 환경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강력한 브랜드 인지가 좋은 브랜딩의 결과물이라고 정의해요.
소비자가 라라스윗을 평생동안 기억하도록 강력한 인지를 심어낼 겁니다.
Q. 라라스윗 브랜드 디자이너는 어떤 성향이나 경험을 가진 분들에게 특히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
1️⃣수동적으로 그리고 미시적으로 주어진 일을 실행하는 것에 흥미를 잘 못 느끼시는 분
2️⃣나는 디자이너일 뿐인데 자꾸만 회사의 미래와 성패에 관심이 갔던 분!
그런 분들은 디자인을 통해 실제 회사의 성과에 기여를 하는 저희 라라스윗 브랜드 파트에서 일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3️⃣성장하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시는 분들이면 더 좋다고 생각해요.
급속도로 성장하는 환경에 던저져 배울 점이 많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라라스윗 안에 정말 수준높은 구성원들이 많아요.
라라스윗의 성장폭을 실제로 만들어내는 다른 직무의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점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독서모임이나 교육 등의 시스템이 잘 잡혀있어서 학습의 기회가 널려있어요.
성장이 삶의 동력이신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라라스윗 브랜드 콘텐츠 디자이너 직무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대기업같은 타이틀이 개인을 증명해주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어떤 경험을 쌓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변화 속에서 직접 부딪히며 성장할 수 있는 라라스윗 디자이너를 추천 드리며, 이런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